9.29 오후에 물건 주문했습니다.

9.30 오후까지 제이디링크몰에 주문처리상태를 보니 '배송준비중'이라고 떠서

아직 물건을 보내지 않은거 같아서 확인 차(다른 품목으로 재주문하여 다시 주문서 넣을 예정) 

16:07에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제가 주문한 물건이 배송시작이 됐는지 확인 차 전화했다고 하니,, 

사장님이 잠시만요 하더니, 다른사람과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전화를 그냥 일방적으로 끊어버리시더군요.

일방적 고객응대에 기분이 나빠서, 물건 배송전이니(홈페이지에 표시) 물건 취소를 하고 환불신청을 했습니다.

16:24에 다시 제가 전화를 걸어, 사장님께 물건 배송됐냐고 물어보니, 

제 이름으로 주문한 건이 없고, 입금 받은 적도 없다고 하십니다.

여러 싸이트들을 관리하다 보니라고 하면서,, 계속 제 이름과 핸드폰 번호로 주문한 건이 없다고 말하셔서, 

제가 제이디링크몰에서 주문하고 입금내역 있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확인됐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환불신청을 해놨네요?'라고 말하시더니, 환불신청을 해 놓으면 물건을 당연히 못 보낸다고 말하네요. 전산상으로 어떻게 처리 할 수가 없다고,,,

그리고 제 이름으로 배송 나간 건은 없다고, 아직 물건 안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송장조회 하여도 보낸 물건 없고, 

제가 환불신청을 하여 물건이 못나간다라고 말하네요.

그래서 제가 ' 홈페이지에 아직 물건 배송전이라고 떠 있고, 조금 전 통화할때 일방적으로 끊으셔서 물건취소 한거고, 

물건취소 한 것도 불과 몇분전에 취소한거다.

그러니까 결론은 제가 물건취소 하기 전까지 사장님은 물건 보낸 사실이 없다는 거네요??라고 말하니

사장님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잘됐다고

물건 아직 발송 전이니, 

제가 최소신청, 환불신청 했고

제가 다시 물건 주문하여 구매하겠다고 하고 통화 끊었습니다.

근데 10.1 오전에 우체국에서 문자가 와서 택배가 배송됐다고 합니다.

제이디링크몰에서 보낸 택배구요;;; 

황당하네요...

분명 사장님이 물건 송장조회 안된다, 제 번호 조회안된다, 제 이름 조회안된다.

그리고 제이디링크몰이라고 말해주니 그제서야 무통장입금으로 돈 받은거 기억난다.

근데, 취소신청을 하여 아직 발송못했다라고 말하고,

재차 물건 아직 배송안했다라는 확인까지 받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바쁘셔서,,, 행정업무 보시는데 많은 착오와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건은 우체국에서 택배왔다고 문자와서 기사님과 통화 후 

그대로 다시 보낸 곳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빠른 환불 바랍니다.